군은 실질적인 봉사행정 실현을 위한 적극적 행정지원으로 2008년 30개 봉사단체, 회원 3천여명에서 2009년에는 80개 봉사단체, 회원 7천600여명으로 167% 증가하는 등 짧은 기간에 지역내 자원봉사 붐을 일으키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들을 위한 `이동목욕차량 운영`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찾아가는 장수웰빙대학` 등 지역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한 것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이웃 참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가 청도의 행복지킴이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역량확대 및 지원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