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에 새희망 주소서!”

기독교聯 성탄트리 점등

【군위】 군위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최중열)는 지난 1일 군위읍 광장에서 박영언 군수,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2009년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박영언 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늘 밝혀질 아름다운 성탄트리의 불빛이 군위군민의 새로운 희망이 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평화의 빛과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