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달 30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낳기 좋은세상 군위운동본부`출범식을 열었다. <사진>

`아이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영언 군수는 각계대표와 종교계 허병국 목사 등 21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허목사 등 공동대표 4명(경제계 홍순율 지부장, 여성계 김춘녀 회장, 기관단체 곽진욱 부군수)은 행동선언문 낭독하고, 이어 출산율 높이기는 선택이 아닌 국가생존의 문제임을 홍보하는 영상물이 상영됐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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