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2010년도 건설사업 조기 발주기획단을 구성해 지난달 30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한 시 본청, 사업소, 읍면동의 건설업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획단은 오는 2010년 6월 30일까지 도로, 농촌개발, 도시토목, 건축, 치수, 상하수도, 지역개발 등 경산시가 2010년 조기 발주 예정인 분야별 사업 249건(836억 원)에 대한 현지측량과 설계를 전담하게 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