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이대권 가음면장, 박태주 가음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와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소방서에서 원거리에 있는 마을에 대해 자율방화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차량 도착 전에 마을단위로 화재예방 및 진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련 예산을 확보해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을 확대하고 주택 소방안전점검을 통해 안전마을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