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전국의 영화 전공 대학생 980명을 상대로 벌인 `올해의 영화인` 설문 조사에서 각각 감독과 남녀 주연 부문 1위를 차지해 1일 개막하는 제5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에서 상을 받는다. 작품상은 `국가대표`, 남녀 신인상은 `7급 공무원`의 강지환과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 남녀 조연상은 `마더`의 진구, `박쥐`의 김해숙에게 각각 돌아갔다. /연합뉴스
- 기자명 연합뉴스
- 등록일 2009.12.01 19:28
- 게재일 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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