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김수로, 성동일, 이시영 등이 출연한 코믹 액션 `홍길동의 후예` 2편이 제작된다.

제작사인 어나더라이프컴퍼니는 1일 `홍길동의 후예`의 관객 지지와 흥행열기에 힘입어 속편인 `홍길동의 후예 2`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길동의 후예`는 조선시대 의적 홍길동의 후예가 현대에도 의적활동을 하고 있다는 설정에서 시작한 코믹액션물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