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부터 방송

`자니윤 쇼`가 7년 만에 부활한다.

29일 제작사인 훈TV에 따르면 자니윤(73·본명 윤종승·사진 오른쪽)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나눔 프로젝트 자니윤 쇼`(가제)는 다음 달 1일 서울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첫 녹화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MBC를 통해 내년 초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새 자니윤 쇼는 종전 1인 중심의 토크 쇼에서 탈피해 감동과 즐거움, 유머와 노래가 함께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쇼를 표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