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서 대상 수상
시는 에너지절약 교육과 홍보, 청사 에너지 절약 실적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전체 교통신호등을 LED교통신호등으로 교체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태양광열급탕 시설을 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빅스김천태양광발전소 건설, 어모·봉산면 일원에 착공 예정인 김천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고효율 조명등과 LED등기구를 생산하는 기업인 T솔루션 유치, 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 유치 등의 실적이다.
시는 지난 2007년과 2008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대상을 받았고, 유한킴벌리 김천공장은 기업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으며 회계과 안병권씨는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았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