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로드 넘버원` 출연
라이벌로 연기 호흡 맞춰
`로드 넘버원(Road NO.1)`(극본 한지훈, 연출 이장수ㆍ김진민)은 한국전쟁 60주년 기념 특선대작으로, 갑작스럽게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된 육군사관생도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생존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목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 당시 서울과 평양을 잇는 대표적인 통로인 1번 국도를 의미한다.
소지섭이 주인공 이장우 역을 맡았으며, 손창민은 이장우가 속한 중대의 선임하사이자 악역인 오종기를 연기한다.
드라마는 내년 1월 촬영에 들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