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윤하(본명 고윤하ㆍ21·사진)가 국내에서 처음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하는 12월25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2009 윤하 첫번째 콘서트:라이브 공식 22-1`이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1, 2, 3`와 `비밀번호 486` 등의 히트곡을 비롯해 `첫눈에`, `어린 욕심`, `고백하기 좋은 날` 등 5년간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인기곡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부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