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에게는 벌금 50만원을, 민주당 당직자 6명에게는 벌금 400만~500만원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18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상정 과정에서 한나라당 박진 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해 회의장 출입을 막자 거세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출입문과 집기 등을 부순 혐의로 기소됐다.
/연합뉴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에게는 벌금 50만원을, 민주당 당직자 6명에게는 벌금 400만~500만원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18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상정 과정에서 한나라당 박진 위원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해 회의장 출입을 막자 거세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출입문과 집기 등을 부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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