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배상도 칠곡군수, 방성수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해윤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 이사장, 권순하 칠곡노인복지센터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세탁차량은 시가 1억 5천만 원 상당으로 세탁에서 건조까지 전자동이 가능한 17kg 대용량 세탁기 4대가 장착돼 하루 120kg을 세탁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이다.
한편, 앞으로 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 향상 차원에서 관내 저소득층 및 재가노인 등의 생활 불편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남보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