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암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과 암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이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알리는 한편 암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한편 안동의료원은 오는 30일까지 특정암 검진 및 국가암 조기검진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는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