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환(55·김천시 조마면 예비군중대장) 씨 등 김천지역 창녕조씨 후손들은 최근 전남 순천의 임청대(臨淸臺)를 답사했다.
조지환씨는 “임청대는 매계 조위 선생이 1498년(연산 4년) 명나라에 성절사로 다녀오는 도중에 무오사화를 만나 의주로 유배됐다가 1500년 5월 전남 순천으로 이배된 후, 서문 밖 옥천변 맑은 물이 흐르고 수목이 우거진 곳에 돌을 쌓아 만든 것”이라고 했다.
/최준경기자
조지환(55·김천시 조마면 예비군중대장) 씨 등 김천지역 창녕조씨 후손들은 최근 전남 순천의 임청대(臨淸臺)를 답사했다.
조지환씨는 “임청대는 매계 조위 선생이 1498년(연산 4년) 명나라에 성절사로 다녀오는 도중에 무오사화를 만나 의주로 유배됐다가 1500년 5월 전남 순천으로 이배된 후, 서문 밖 옥천변 맑은 물이 흐르고 수목이 우거진 곳에 돌을 쌓아 만든 것”이라고 했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