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공사가 시작되는 13일부터는 구간별로 2~3개 차로가 줄어들어 출퇴근 시간대를 비롯해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차로가 축소되는 구간은 팔거동로(한라네스빌~영남네오빌), 팔달로(만평 네거리~서대구농협), 원대로(원대금류타운~고성동사무소 네거리), 명덕로(대봉교동편네거리~동고한의원앞), 동대구로(범어청구~어린이회관), 지산로(동아 스포츠센터~자산 네거리)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출·퇴근 시간대의 장비 이동금지 등을 통해 교통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며 야간공사 병행, 적기에 예산투입 등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계획이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