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산업단지 입주업체인 (주)덕산과 한국이엔에쓰(주), (주)태복기계가 산업단지 클러스터 진흥 우수업체 선정됐다.

<사진>

한국산업단지공단 성서클러스터추진단은 13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제4회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행사 개막식에서 (주)덕산 양갑석 이사와 한국이엔에쓰(주) 정재원 대표이사, (주)태복기계 김태덕 대표이사가 지식경제부장관상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약 및 각종 식품포장지 및 식품포장기계업체인 (주)덕산은 성서클러스터사업과 관련해 바이오헬스케어 미니클러스터 산학연 혁신주체들 상호 간 교류 활성화를 유도해 네트워크 구축, 미니클러스터 회원 유치, 기술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으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게 된다.

또 선박 엔진은 및 설비부품 전문 업체인 (주)태복기계의 김태덕 대표이사와 PCB 공정약품 및 전자소재 전문 업체인 한국이엔에쓰(주)의 정재원 대표이사는 기계금속소재 미니클러스터와 IT 전기전자 미니클러스터 기업체 간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가 인정돼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