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초로 약용작물의 재배면적 확대와 우수 품종 보급을 위해 풍산읍 매곡리에 약용작물개발센터를 신축했다.
【안동】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 최초로 약용작물의 재배면적 확대와 우수한 품종을 보급하기 위해 풍산읍 매곡리에 약용작물개발센터를 신축했다. 이 센터에는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시스템이 설치돼 시간당 최대 31.6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발전시스템에서 발생되는 전력은 형광등 1천개, 가정용선풍기 700대를 가동할 수 있는 양이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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