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9일부터 16일까지 경제, 사회발전에 따른 사회적 관심사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각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09년 경북인 생활의식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노동 등 12개 부문 38개 항목과 조사원이 직접가구를 방문해 관련자들과 면담을 통해 이뤄진다.

조사는 성주군 전체인구를 표본 추출한 12개 조사구 240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에 대해 조사를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