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김천시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에 관한 공청회가 지난 3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박보생 시장, 관계 전문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이날 공청회는 용역사가 변경(안)에 대해 설명한 후 지정 토론자들이 토론했고 시민들이 의견을 밝혔다.

의견을 낸 시민들은 지역 실정을 고려해 각종 개발사업을 쉽게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제지역 완화, 시가지화 예정 용지 확대 등을 건의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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