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지역의 대표적인 인물로 추앙받는 원효대사와 설총, 일연선사 등 삼성현의 업적과 의의를 계승하고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조성사업<조감도>이 이달에 시작된다.

시는 1900년대 말부터 삼성현의 출생과 관련유적의 고증작업을 통해 현창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오는 2012년 5월에 완공될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에는 삼성현 역사문화관과 원효각, 일연각, 설총사, 삼성현 이야기공원, 유물전시원 등의 건물과 휴식공간이 사업비 464억 원으로 조성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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