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농촌체험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경북을 맞춤형 농촌체험관광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문여행사와 10여 차례에 걸쳐 팸투어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는 여행사 관계자 17명, 경북도 농업정책과 담당자 2명 등 19명이 영주시를 방문해 소수서원과 선비촌, 부석사 등을 답사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고부가 체험상품 개발로 실질적인 농외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농촌체험관광 유치 가능지역을 답사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