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쁨의 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오는 31일 `예수전도단(YWAM) 화요모임`을 초청 조이풀 찬양집회를 연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나의 달려갈 길` `이 땅에 오신 예수` `예수 열방의 소망` 등을 부르며 2시간여 동안 주님을 찬양한다. 말씀은 박진석 목사가 전한다.

집회에는 교파를 초월해 지역 청소년, 청년, 장년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이 교회는 지역 중, 고등학교와 대학, 교회 등을 통해 집회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72년 설립된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은 예배에 복음성가를 최초로 도입, 예배의 부흥을 일으켜 왔으며 새로운 찬양 보급과 함께 수많은 선교사와 목회자, 찬양인도자들을 배출해 왔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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