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은 27일 오전 11시30분 대구 그랜드호텔 5층 프라자홀에서 서상기 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및 노희찬(전 상공회의소 회장) 정책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 50여 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갖는다.

시당은 대구경제 일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사들을 정책위로 영입, 이들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대구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구상이다.

서상기 위원장은 “어려운 대구경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당과 경제인들이 다 함께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