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원장은 “도·불·습·유의 훈훈한 인심과 정직한 청도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전통과 현대문화의 조화를 통해 청도문화를 창달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원장은 풍각우체국장으로 공직을 정년퇴임을 한 후 청도로타리클럽회장, 문화원부원장, 경주이씨 청도군화수회장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해왔다.
오는 28일 취임하는 이 원장은 슬하에 3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조윤행기자 yhcho56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