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와인과 쇠고기 안심·랍스터 코스요리
31일 선재미술관 2층
전통적으로 와인을 생산해 오던 유럽이 아닌 지역, 즉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등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지칭하는 `신세계 와인`은 우수한 품질로 세계 와인 시장에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4종류의 신세계 와인은 뉴질랜드 Oyster Bay Sauvignon Blanc(화이트 와인), 미국 Bogle Pinot Noir(레드 와인), 호주 Gemtree Tatty Road Cabernet Merlot(레드 와인), 아르헨티나 Pascual Toso Malbac Reserve(레드 와인) 이다.
`제4회 힐튼 와인 갈라 디너`는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부터 경주힐튼호텔 내에 있는 선재미술관 2층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1인 12만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깊어가는 가을, 로맨틱한 `제4회 힐튼 와인 갈라 디너`와 함께 10월의 마지막 밤을 멋지게 장식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740-1712.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