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5월 일본 죠요시와 공무원 상호파견근무를 시행하기로 협정을 맺은 데 이어 오는 28일부터 공무원 1명을 6개월간 파견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죠요시는 지난 6월부터 키시노 유타카(투자통상팀)씨가 경산시에 파견돼 근무하고 있다. 199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경산시와 죠요시는 그동안 중학생과 스포츠, 관광, 문화 분야 등에서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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