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하늘 연달 10월에 떠나는 문화 공감`이라는 주제로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재즈 공연 및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공연에서 `재즈 파크 빅밴드`는 관람객들에게 `Sing Sing Sing``In the mood``Fly me to the moon`등 음반과 매체를 통해 들었던 주옥같은 재즈 명곡들을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인기 가수 유열이 재즈싱어로 변신해 재즈 스타일로 편곡한 본인의 히트곡 등 재즈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동계올림픽 종목인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웃음과 감동의 영화 `국가대표`를 상영한다.

/이상인 기자 si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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