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는 전체 지원자 1만 3천628명 가운데 24.6%에 달한다.
또 인문계 고등학생이 주로 지원하는 일반전형에서도 내신 성적 3등급 이내 지원자가 20%(19.8%)에 이르면서 지난해보다 0.6포인트 상승하고 대졸 지원자 수는 218명에서 390명으로 172명이나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성적향상이 나타났다.
특히 석·박사 이상 지원자는 3명에서 8명으로 늘어나 간판보다 실속을 따지는 수험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서인교기자
이 수는 전체 지원자 1만 3천628명 가운데 24.6%에 달한다.
또 인문계 고등학생이 주로 지원하는 일반전형에서도 내신 성적 3등급 이내 지원자가 20%(19.8%)에 이르면서 지난해보다 0.6포인트 상승하고 대졸 지원자 수는 218명에서 390명으로 172명이나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성적향상이 나타났다.
특히 석·박사 이상 지원자는 3명에서 8명으로 늘어나 간판보다 실속을 따지는 수험생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서인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