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는 최근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 해외인턴십 파견식을 가졌다./선린대
“열심히 공부해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당당한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선린대(총장 전일평)는 최근 대학내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 해외인턴십 파견식을 가졌다.

이번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은 토익 500이상 및 성적우수자로 학과장의 추천 및 어학실력평가 등을 통해 21명의 학생이 최종 선발됐으며 대상국가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이다.

선린대는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학생들에게 왕복항공료, 프로그램경비, 보험료, 홈스테이, 현지 체제비의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인턴십에 참가 하게된 학생들은 인턴십 과정을 거치는 동안 최대 20학점 범위 내에서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어 전공과 관련 국제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린대학 해외인턴십 참가자로 선발된 21명의 학생들은 현지적응 및 어학연수(4주), 현지 인턴십(8주) 모두 12주 전공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이번 해외인턴십에 선발된 김진희(22·물리치료과 3년)양은 “인턴기간동안 열심히 해서 꼭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종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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