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최근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1st 야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1st야구단은 성주군청 참돌이 야구단에 이어 두 번째로 창단됐으며 군민들의 생활체육활성화와 성주특산품인 참외 홍보활동 등을 한다. 창단식에는 회원과 가족, 사회인 야구동호인, 지역인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배승배(35) 감독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건강 증진에 노력하고 내년에는 지역 대회에 참가해 고향 성주와 지역 특산품인 참외 홍보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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