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김 의장은 13일 오전 김삼성 봉사단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하기도 했다.
지난 8월11일 발대한 포항시 사랑나눔 봉사단은 포항시청 환경미화원 300여 명을 구성됐으며 지난달 남구 구룡포의 한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방문해 화장실 지붕과 좌변기를 교체하고 샤워실을 청소했다. 또 지난 11일에는 북구 용흥동 기초생활수급 가정과 송라면 독거노인 가정을 각각 방문해 집 수리를 하는 등 출범 2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승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