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행복추진본부는 앞으로 서민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와 닿는지 직접 보고 듣는 등 시민과 한나라당 간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서민행복추진본부 대구본부장은 정해용 대구시의원이 맡았다.
서상기 시당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의 서민정책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여론을 수렴해 한나라당이 명실상부한 서민정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 위원장을 비롯 김범일 대구시장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