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은 6일 `일본전산 이야기`의 저자이자 솔로몬연구소의 대표인 김성호를 초빙해 지식포럼 강의를 가졌다.

`불황극복, 지속성장의 힌트를 얻는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동부제철 로얄 고객사인 대웅에스앤티, 수창철강(국내판매사업부), 대륙제관(석판사업부), 한일철강, 하이스틸(열연사업부) 등 총 5개 고객사의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일본전산이 3평짜리 시골창고에서 3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140개 계열사, 13만명을 거느린 매출 8조원의 막강한 회사로 성장하기까지의 경영비법을 공유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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