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시간 증가로 날로 늘어나는 등산객들의 편의를 위해 독용산 정상(해발 955m)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표지석이 설치된 독용산은 경관이 수려한 은광폭포와 숲이 울창하고 1천500 년 전에 쌓은 영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7.7km 거리의 독용 산성과 성주호 등이 있어 전국 등산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