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내한하는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사진>의 팬 미팅 현장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케이블 MTV는 14일 오후 서울 초동 M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캐리의 팬 미팅 현장을 홈페이지(www.mtv.co.kr)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한다고 5일 말했다.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진행을 맡은 이번 팬 미팅에서 캐리는 새 앨범 `메므와스 오브 언 임퍼펙트 에인절(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을 소개하고 최신곡 한 곡을 부르며 팬 130여명과 오붓한 시간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