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 由紀夫) 일본 총리가 오는 9일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과 하토야마 총리는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양국관계 발전방안, 한반도 및 지역정세, G20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할 예정이다.

/김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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