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내 도심에 위치해 수많은 시민들이 찾는 남산공원에 늘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있어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하고 있다.

3.6km에 달하는 남산공원 순환도로는 시민들이 걷기운동과 달리기 등을 하면서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을 하는 곳으로 다양한 수종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각종 체육시설과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시는 남산공원 순환도로가 쾌적한 레저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음악방송 시설을 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전에는 FM방송을, 오후에는 클래식 종류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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