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추석연휴에도 문경의 유료 관광시설물들은 정상 운영된다.

문경 관광시설물의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채숙)은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해 모든 사업장에 대해 정상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 문경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은 가족과 함께 철로자전거, 온천장, 사계절썰매장, 관광사격장 등 다양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으며 문경새재유스호스텔, 새재스머프마을, 불정 자연휴양림 등 숙박시설도 예약자 등을 대상으로 정상운영된다.

다만 추석당일에는 오후 1시부터 운영되며 국민체육센터(수영장)는 연휴기간 휴장한다.

/고도현기자 dhg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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