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추석연휴 기간인 10월2일부터 4일까지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구청은 이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의사, 간호사 각 1명으로 구성된 진료반과 3명의 상황반 등 5명으로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신종플루 등 응급환자 상담 및 진료를 실시한다.

또 동구 관내 당직의료기관 35개소, 당번약국 118개소에 대한 안내도 실시한다.

연휴기간 일자별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 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에 대한 정보는 동구청 및 동구 보건소 홈페이지, 당번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를 통해 공지하고 있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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