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추석전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중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3천200여명의 전 소방인력을 동원해 재래시장, 백화점, 공연장 등 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순찰을 강화하고, 유사시 출동인력 및 소방장비의 100% 가동상태 유지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확립해 화재 등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키로 했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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