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거래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석 연휴 이전에 자금을 조기 결제한다.

매주 화·금요일 두 차례만 결제하던 일반 자재 및 원료공급사, 공사 참여 기업에 28일부터 10월1일까지 매일 자금을 지불하고, 월단위로 정산하는 외주파트너사의 협력 작업비에 대해서도 지난 20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28일에 일괄 지불한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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