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천면(면장 임성준)이 비생산적인 휴지 줍기와 풀베기 작업을 중단하고 유휴지 생산화 사업과 독거노인 돌봄 사업, 터널 위 하늘동산 만들기 사업<사진> 등으로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9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터널 위 하늘동산 만들기 사업은 남천면을 우회하는 국도 25호선 3개 교차로 경사면에 영산홍(대왕), 백 철쭉 3만5천주로 식재 터널 위 하늘 꽃동산을 만들어 국도 25호선을 지나가는 이용객들에게 색다르고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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