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내년 상반기까지 예상되는 철강업황 회복에 따른 수혜로 포스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증권 전승훈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이나 올해 신규 계약분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원재료 투입 등에 힘입어 포스코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00% 이상 증가한 1조9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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