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는 모두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준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 참가팀들은 복음송과 가요 각 1곡씩을 선정해 3시간여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였다.
또한 저마다 소속 학과를 대표하는 독특한 의상으로 아마추어 답지않은 완벽한 화음과 세련된 율동으로 1천300여 관객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