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에 구미시와 자매도시인 대만 쭝리시의 린 시앙메이 부시장 일행이 지난 21일 방문, 우의를 다졌다. <사진>

시장비서, 기획실 주임, 사회과, 재정과 과장, 공용사업과 과장, 공원 관리소 직원과 함께 구미시를 방문한 부시장 일행은 새마을 박람회를 참관한데 이어 박대통령 생가를 참배했다. 이날 이들은 황경환 의장을 예방, 양 도시의 친선을 도모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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