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외주 파트너사인 화일산기㈜(대표 박의룡)는 지난 8월29일부터 9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을 이용해 4차에 걸쳐 `혁신캠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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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혁신캠프 교육은 회사 혁신활동의 필요성을 직원들과 함께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혁신문화를 확산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기존 교육과는 달리 체험과 실습을 위주로 하는 열정가 양성에 집중했으며, 조직 속에서의 역할과 스스로 비전을 세우고 일과 회사에 대한 소중함을 깊이 깨달아 신뢰와 화합의 노사가 되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휴일(토요일)을 반납해 가며 교육에 참여했으며 박의룡 대표는 교육 후 석식간담회를 따로 마련해 가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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