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6일 성주를 대표하고 상징할 수 있는 명승지 선정을 위한 성주군 대표명승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명승지 선정위는 대학교수, 사진작가, 문화분야 전문가, 주민대표 등 외부인사 10명과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추천 명승지는 성주 8경인 가야산국립공원, 성 밖 숲, 세종대 왕자 태실, 회연 서원과 뜀땀암 등 경관과 문화유적이 보존된 지역 대표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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