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은 17일과 18일 구청 광장에서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성구청·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8개 지역(영주시, 정읍시, 함평군, 거창군, 포항시, 울진군, 영천시, 완도군)이 참여해 150여종의 지역 특산물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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