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비한 푸른 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FTA대응 맞춤형 현장 영농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달 230명을 대상으로 9차례 교육을 했고 이달에는 13회에 걸쳐 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식이 현장 영농교육은 기술센터가 보유한 현장교육용 버스를 이용해 영농현장을 찾아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을 해 농민들에게 맞춤형 영농정보를 제공한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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